합격소식

나의 선택은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
목표를 이룬 나를 알리고 나만의 성공 비법!
나만의 색다른 연습일지를 공개합니다.

김병우

윤경일님 | 2016.11.11 17:42 | 조회 365
안녕하세요.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50기로 입학하게 된 본스타 학생 김병우입니다. 제 소개를 하기에 앞서 연기의 시발점 저에 대해 말하려 합니다. 저는 연기를 작년 12월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제가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드라마 '프로듀사'를 보고 난 후 였습니다. 그렇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부모님의 동의하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썸머캠프를 갔다옴으로써 꿈이 더 극대화되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목표가 안양은 아니였습니다. 맨처음에는 계원예고를 가고싶었으니, 성적을 많이 본다는 사실에 안양으로 바꾸었다가 방송연기에 흥미를 가지고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가려했습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을 해본 결과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안양예술고등학교에서 제대로 연기를 배워보자는맘에 지원을 하게됬습니다. 저는 사실 평소에 빨리 말하는 습관이 있어서 발음도 안좋았고 발성도 아예 잡히지 않은상태였습니다. 단지 연기할 때 코믹하고 오버액션하고 감정을 잡는데만 몰중을 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기를 하니 실력이 늘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저는 기초가 잡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근래 한달동안 학교수업 1교시만 듣고 조퇴 한 후 학원 개인연습실로와서 계속 발성훈련하고 발음훈련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노래실력은 많이 발전하였고 또한 제 기초도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항상 저에게 칭찬과 악담을 섞어서 골고루 해주시는 윤경일선생님의 도움으로 정말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금은 안계시지만 이성희선생님과 지금의 담임선생님 안민호선생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의 핏줄이 된 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움을 주신 안양예고 장동근형, 박지윤누나 그리고 한림예고 장한이누나, 정해정누나, 김호준형 또 다른 형, 누나들 감사합니다. 본스타 합격율이 높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며 합격후기를 남깁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므로 이번에 새로 갱신된 저의목표, 한예종을 가기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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