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입시반
예고 진학의 꿈!! 이제 본스타 강북연기학이 책임집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는 열정과 자신감만 가지고 오십시오.
본스타 강북연기학원과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요즘의 하늘은 1년 중 가장 푸르고 맑고 싱그러운 하늘임이 분명하다. 습기 없는 뽀송하고 시원한 바람에 볕 좋은 나날이 찬란하게 펼쳐지는 것 역시 요즘의 날씨다. 이런 날씨를 그냥 외면하는 것은 행복을 원하는 내 삶에 대한 배반행위 아닐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록이나 어쿠스틱 등 특정 장르에 한정되어 마니아가 아닌 이상 쉽게 즐길 수 없는 여타의 음악 페스티벌과는 달리 귀에 익은 편안하고 친근한, 때론 흥겨운 가요들과 함께 부담 없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서울에서 가깝지만 자연을 오롯이 만날 수 있는 자라섬에서 열리는 것 또한 매력적이다. 올해는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중 미스틱89의 수장인 윤종신을 비롯하여 양희은, 아이유, 김연우, 장재인, 조규찬 등의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다.
<고래고래>
<고래고래>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동아리였던 네 명의 친구들이 십 년 후 자라섬 밴드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다시 뭉쳐, 목포에서 자라섬까지 도보 음악 여행을 펼치는 내용이다. 다시 뭉친 '국도 1번 밴드'의 버스킹 무대는 콘서트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공연이 끝났다고 그냥 가지 말자. 본공연만큼 신나고 즐거운 커튼콜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록 밴드 몽니에서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김신의가 극 중 밴드의 리더 영민으로 출연하며 작품의 작곡가로도 참여했다. 서정적이고 편안한 곡부터 신나는 사운드 록 음악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넬스 시즌 201509>
가을은 록밴드 넬(NELL)의 음악과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기억을 걷는 시간’ ‘스테이(Stay)’ 등 넬 특유의 아련하고 섬세한 감성이 담긴 곡들은 가을 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쓸쓸한 기분을 마치 내 것인 듯 표현해주니 말이다. 그러니 어느덧 데뷔 15년을 맞은 넬이 이번 주 18일(금)부터 20일까지 3일간 올림픽 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여는 <넬스 시즌(NELL’S SEASON) 201509>를 놓치지 말자. 그간 <넬스 시즌> <넬스 룸(NELL’S ROOM)> 등의 브랜드 공연으로 매번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만나온 넬은 이번 콘서트에서 화려한 조명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록밴드로서의 진면목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글: 황선아 강진이 박인아 기자
요즘의 하늘은 1년 중 가장 푸르고 맑고 싱그러운 하늘임이 분명하다. 습기 없는 뽀송하고 시원한 바람에 볕 좋은 나날이 찬란하게 펼쳐지는 것 역시 요즘의 날씨다. 이런 날씨를 그냥 외면하는 것은 행복을 원하는 내 삶에 대한 배반행위 아닐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록이나 어쿠스틱 등 특정 장르에 한정되어 마니아가 아닌 이상 쉽게 즐길 수 없는 여타의 음악 페스티벌과는 달리 귀에 익은 편안하고 친근한, 때론 흥겨운 가요들과 함께 부담 없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서울에서 가깝지만 자연을 오롯이 만날 수 있는 자라섬에서 열리는 것 또한 매력적이다. 올해는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중 미스틱89의 수장인 윤종신을 비롯하여 양희은, 아이유, 김연우, 장재인, 조규찬 등의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다.
<고래고래>
<고래고래>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동아리였던 네 명의 친구들이 십 년 후 자라섬 밴드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다시 뭉쳐, 목포에서 자라섬까지 도보 음악 여행을 펼치는 내용이다. 다시 뭉친 '국도 1번 밴드'의 버스킹 무대는 콘서트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공연이 끝났다고 그냥 가지 말자. 본공연만큼 신나고 즐거운 커튼콜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록 밴드 몽니에서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김신의가 극 중 밴드의 리더 영민으로 출연하며 작품의 작곡가로도 참여했다. 서정적이고 편안한 곡부터 신나는 사운드 록 음악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넬스 시즌 201509>
가을은 록밴드 넬(NELL)의 음악과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기억을 걷는 시간’ ‘스테이(Stay)’ 등 넬 특유의 아련하고 섬세한 감성이 담긴 곡들은 가을 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쓸쓸한 기분을 마치 내 것인 듯 표현해주니 말이다. 그러니 어느덧 데뷔 15년을 맞은 넬이 이번 주 18일(금)부터 20일까지 3일간 올림픽 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여는 <넬스 시즌(NELL’S SEASON) 201509>를 놓치지 말자. 그간 <넬스 시즌> <넬스 룸(NELL’S ROOM)> 등의 브랜드 공연으로 매번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만나온 넬은 이번 콘서트에서 화려한 조명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록밴드로서의 진면목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글: 황선아 강진이 박인아 기자
[ⓒ 플레이DB www.play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323.png (388.3KB) (0)



545개 (11/46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정은선쌤
946
15.10.26
정은선쌤
1000
15.10.19
정은선쌤
789
15.10.11
정은선쌤
1050
15.10.05
정은선쌤
906
15.09.29
정은선쌤
1199
15.09.21
정은선쌤
816
15.09.14
yoonjm
904
15.08.30
yoonjm
942
15.08.23
yoonjm
938
15.08.16
yoonjm
840
15.08.09
yoonjm
1260
1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