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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 스타 애장품 경매 및 바자회 개최

April_joo(비회원)님 | 2014.10.12 10:44 | 조회 1408

▲ ⓒ뉴스타운

 

애프터스쿨 나나(본명 임진아)가 저소득 위기가족을 위한 바자회에 참여한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10월 1일 오전 12시30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와 SAC본관에서 스타 애장품 경매 및 바자회를 개최했다.

학교 뷰티예술학부 10학번인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자신의 무대의상과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 싸인 CD 10장을 바자회를 위해 기부했다.

방송인 박재민과 배우 하나경이 MC를 맡은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강남구가 저소득 위기가족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최근 발족한 재)강남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재)강남복지재단은 ‘송파 세모녀’와 같이 도움이 절실한데도 법적 제도적 제약에 가로 막혀 지원이 불가했던 지역 내 위기가정을 찾아 돕는 상시 기구다.

슈퍼모델 출신으로 늘씬한 미모를 자랑하는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미용을 공부하여, 메이크업 자격증까지 취득한 그녀는 완벽한 몸매와 얼굴로 패션 뷰티업계에서도 인정받아 각종 CF와 화보 등에서 섭외 1순위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2014’에서 MC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중국 예능 ‘여신의 패션에서 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디자인과 최범석 교수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조대세’ 조세호와 미묘한 러브라인 타며 털털한 반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경매를 위해 기증한 무대의상은 44사이즈의 보라색과 검정색 미니드레스로 보라색 드레스를 일본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이다.

이번 자선 행사에는 배우, 가수, 영화감독, 개그맨, 디자이너 등이 각계각층 유명인들이 애장품을 기부했다.

참가한 사람은 배우 이영애, 조정석, 유준상, 김명민, 김정은, 이보영, 최강희, 남보라, 김옥빈, 강소라, 류수영, 이진욱, 이상우, 문채원, 온주완. 왕빛나, 이정진, 신하균, 변정수, 남규리, 가수 빅뱅 지드래곤, JYJ 시아준수, GOD,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BAP, 버스커버스커, 윤상, 개그맨 김국진, 김준호, 조혜련, 홍인규, 염경환, 변기수, 김지민, 영화감독 이한, 정지우, 박진표 등이 애장품을 내놓았고,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진으로는 가수 김연우, 화요비, 영지, 디자이너 최범석, 요니P, 로건, 신재희, 스타일리스트 정보윤, 지은 등이 참여했다.

드라마 별에서 그대를 연출한 장태유 교수, 영화 역린 감독 이재규, 엄친딸 배우 이인혜, 방송인 표인봉도 애장품을 기증했다.

연예인, 교수진 등 참여 인원은 120여 명이며, 기증물품도 500여점에 이르는 최대 규모다.

한편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에 위치한 서울종합예술학교의 교수진과 학생들이 이번 강남패션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분야로 적극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페스티벌 오프닝 축하공연을 10월 1일 오후 6시 코엑스 메인무대에서 진행했으며, 현대백화점과 함께하는 SAC 민트 퍼포먼스를 10월 1~2일 오후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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