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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교 입시, 코로나에도 일단 예정대로

본스타강북님 | 2020.04.14 16:08 | 조회 554

과학고 8월, 자사고-외고-일반고 12월 원서 접수
개학 다음 달 6일보다 미뤄지면 변경 가능성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 과학고, 외국어고, 자율형사립고 등의 입시 일정은 작년과 같이 진행된다. 다만 개학이 다음 달 6일보다 더 미뤄지면 변경될 가능성은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202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 등 과학고는 오는 8월 24~26일 원서를 접수한다.

서울미술고 등 예술계 고교와 마이스터고는 10월 19~22일, 서울체고는 10월 26~27일(특별전형), 11월 2~3일(일반전형), 특성화고는 11월 26~27일(특별전형), 12월 3~4일(일반전형)에 원서를 접수한다.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 일반고, 자율형공립고 등 후기고들은 대부분 12월 9~11일 원서를 받는다. 한광고와 한국삼육고만 이보다 다소 이른 12월 8~9일 원서를 받는다.

자사고, 외고, 국제고, 자율형사립고 지원자는 올해도 일반고에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서울의 경우 1단계에서 자사고, 외고, 국제고 중 1곳을 지원하고, 2단계에서 거주지 내 일반고 2곳을 지원한다. 1·2단계 지원에서 모두 떨어지면 일반고에 임의 배정한다.

다만 다음 달 6일에 예정된 개학이 더 미뤄질 경우 고입전형 일정이 바뀔 가능성은 있다.

서울교육청은 “고입 전형 절차와 방법이 작년과 크게 바뀌진 않았다”며 “다만 코로나19 탓에 일정을 바꿔야 할 때는 입학전형 실시일 3개월 전에 변경된 계획을 공고하겠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30/20200330004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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