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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를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 작품들

노원본스타님 | 2016.04.12 11:36 | 조회 760




5월 4일 어린이날 시즌 개봉을 앞두고 어린이날 가장 보고 싶은 애니 1위(출처: YES24)에까지 등극한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은 바로 170년을 사랑받은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걸작 '미운 오리 새끼'를 원작으로 한 영화. 아름다운 내면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며 감동적인 교훈을 선사하는 '미운 오리 새끼'를 비롯해 무려 200여     편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안데르센의 작품들은 늘 아름답고 환상적인 이야기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    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안데르센의 동화를 모티브로 삼아 스크린을 통해 재탄생되어 더욱 커다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알아보자.

1.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부활시킨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 공주](1991)    

    
    

대중들이 가장 쉽게 떠올리는 인어 공주의 모습은 바로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의 [인어 공주] 속 빨간색 머리의 발랄한 에리엘의 모습일 것이다. 안데르센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인 '인어 공주'를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3년의 제작 기간을 거친 [인어 공주]는 아카데미 주제가상과 작곡상을 수상하며 한때 주춤했던 월트 디즈니를 다시 일으킨 작품. 아름다운 원작 동화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냈으며, 비극적인 결말로 여운을 남겼던 원작과 달리 인어 공주와 왕자님의 결혼식이라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어 관객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사했다.

2. 지브리의 현대판 '인어 공주' [벼랑 위의 포뇨](2008)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유명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벼랑 위의 포뇨]는 바다에 사는 물고기 소녀 포뇨와 인간 세상의 소년 소스케의 이야기. 인간 세상의 왕자와 사랑에 빠져 목소리를 대가로 인간이 된 인어 공주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은 것처럼 [벼랑 위의 포뇨] 속 포뇨 또한 바다를 탈출했다가 위기에 빠진 자신을 구해준 소년 소스케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다. 인어 공주가 물거품이 되어 사라진 슬픈 분위기의 원작과 달리, [벼랑 위의 포뇨]는 귀여운 그림체와 깨끗한 동심을 가진 포뇨의 모습으로 천진하게 재해석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3. 천만 관객 사로잡은 '눈의 여왕' [겨울왕국](2014)    

    
    

국내 관객 천만 명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겨울왕국] 역시 안데르센의 명작 동화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한 작품. 그러나 [겨울왕국]은 심장에 거울 조각이 박힌 카이와 그를 눈의 여왕에게서 구하려는 겔다의 이야기가 주가 되는 원작에서 악역이었던 눈의 여왕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새로운 재해석을 시도했다. [겨울왕국]의 눈의 여왕 엘사는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자신의 힘을 두려워해 왕국을 떠나고, 동생 안나는 그녀를 찾아 환상적인 모험을 떠난다. 예상치 못한 '눈의 여왕'의 새로운 재해석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겨울왕국]은 화려한 영상미, 폭발적인 중독성의 OST '렛 잇 고(Let it go)'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전 세대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천만 관객 애니메이션에 등극한다.

4. '눈의 여왕' 원조는 나! [눈의 여왕](2013),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 거울](2014)    

    
    

[겨울왕국]보다 먼저 '눈의 여왕'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 있었다. 바로 제목까지 원작을 따라간 [눈의 여왕] 시리즈. 심장에 거울 조각이 박혀 차갑게 변한 카이를 눈의 여왕에게서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 게르다의 고난과 역경을 그린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은 진실된 사랑의 소중함이라는 교훈을 전한다. [눈의 여왕] 역시 남동생 카이와 세상을 구하기 위한 용감한 소녀 겔다의 모험을 그리고 있으며, 관객들의 커다란 사랑에 힘입어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한다. '눈의 여왕'이라는 원작의 신뢰도와 감동적인 교훈, 거기에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으로 가족 관객들의 시선을 충분히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5. 안데르센의 최고 걸작 '미운 오리 새끼'가 스타에 도전한다고?!
원작의 감동은 그대로, 재미는 두 배로!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2016)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은 안데르센의 최고 걸작이자 5대 명작으로 꼽히는 '미운 오리 새끼'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가족 관객들과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내면의 아름다움이 가장 소중하다는 감동적인 교훈을 전하는 원작 '미운 오리 새끼'는 국내에서도 무려 7개가 넘는 출판사들을 통해 출판되며 현재까지도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원작 동화의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담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은 특히 [겨울왕국]을 잇는 신선한 재해석과 차별성으로 한층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외모를 가진 미운 오리 새끼 어글리가 스타가 되기 위해 좌충우돌 모험을 떠난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재탄생 시킨 것. 원작의 감동은 그대로, 재미는 두 배로 담아 더욱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질 [미운 오리 새끼의 모험]은 4월 28일 극장가를 찾아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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