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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기의 4계명 - 시선/목소리/감정투사/정지자세

김은지님 | 2015.08.11 16:07 | 조회 657

 

 

안녕하세요 - 본스타 강북 캠퍼스 입니다.

오늘은 영화연기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영화연기의 4계명 시선, 목소리, 감정투사, 정지자세

 

연기의 기초중 기초계명이 있다면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간단히 점검해보자.

 

 

 

1. 시선 상대의 눈동자 색깔을 확인하라

 

프로배우인가 아닌가는 5초만 보면 파악된다. 프로배우는 연기할때만큼은 상대방의 눈을 정말로 들여다본다.’ 간단하게 들리느낙? 장담하는데 여러분이 배우가 아니라면 99퍼센트는 상대 눈을 보지 않고 산다. ? 인상에서 상대눈을 함부러 뚫어지게 쳐다보다가는 오해받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연기에서라면? 상대의 눈을 그윽히 쳐다보건 강렬한 분노로 노려보건 일부러 무관심하게 깔보면서 쳐다보건 어떠한 경우에도 영화배우는 상대눈을 제대로 쳐다본다.’

 

상대눈을 제대로 쳐다봐야 하는이유는? 연기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죽느냐 사느냐;란 햄릿의 유명한 독백조차 햄릿 혼자서가 아니라 우유부단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말을 거는 것이다.‘ 그러므로 배우는 상대 배우의 눈을 제대로 쳐다봐야만 한다. 상대 배우의 눈을 진짜로쳐다보면 상대 눈및에 대한 나의 반응연기가 가능해진다. 상대 눈을 제대로 보려면 ?

 

 

상대 눈동자 색깔을 확인하라. 한국인의 99퍼센트는 검은색이겠으나 노란색 일수도 있다는 의심을 정말 품고 제대로 상대 눈동자 색깔을 착아봐라. 이러한 훈련은 상대 눈동자 색깔을 보기 위한 것 이 아니라 거짓으로 상대를 보는 척 하던 연기 습관을 없애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영화배우가 되고 싶은가?

첫 번째 계명은 간단하다.

 

*상대눈을 깜빡이지 말고 정말 쳐다보라. 눈동자 색깔까지.

 

2. 목소리 무조건 크게 대사하라.

 

흔히 영화연기란. 단지 연극연기의 과장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대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전형적 헛소리 이다. 목소리는 무조건 커야한다. 가장 이상적인 것을 복식호흡 이다. 배꼽 바로 아래에다 주먹을 대고 아랫배가 왔다갔다 하도록 배로 호흡하며 소리 질러야 한다. 중요한 것은 복식호흡도 중요하지만 대사는 무조건 들릴정도로 크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강조하지만 마이크는 목소리작은 배우의 연기를 커버하지 못한다. 복식호흡이 잘 안된다면? 일단 크게 대사하는 습관을 가져라. 크게 대사하면서 성량을 키우고 감정의 폭을 넓힌 후 실제 촬영세서는 감독의 요구에 맞춰 목소리 크기를 조정하라.

 

3. 감정투사 감정을 뱉는 것 이 아니라, 토해내는 것이다.

 

일반인에게 연기를 해보라고 하면 99퍼센트는 정지자세에 들어간다. ? 감정을 잡아보기 위해서다. 눈물연기, 화나서 고함지르는 연기를 위해 갖은 상상을 하며 감정을 느끼려 한다.’ 그러나 감정은 느끼는 것 이 아니라 토해낼 수 있어야만 한다.’ 화가 나서 고함을 지른다면 혼자 화를 내선 안된다. 화내는 감정을 느끼건 안느끼건 무조건 감정을 느꼈다고 가정하고대사를 소리 지르면서 상대 눈에다 대고 질러버려야한다. 눈물이 나는가? 혼자서 슬픈 감정을 일부러 느끼려 하지말고최대한 눈물을 참으려 하다 마침내 눈물이 나오면 시원하게 눈믈을 흘리면서 슬픔을 토해내야만 한다.’ ? 좋은 연기란 능동적이며 시원하게 뿜는 것이기 때문이다.

 

혼자서 머금는 짓은 이슬먹은 풀이 해야할 일이지 영화배우가 할 일은 아니다.

그러므로 최고의 배우가 되려면 일단 무조건 감정을 느꼈다고 확신하고 그감정 그대로 시원하게 토해내듯 소리지르고 혹 눈믈을 흘리며 웃어제껴 버려라. ? 감정은 느끼는jt이라 투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4. 정지자세 카메라 앞에선 허리를 편 채 가만히 서 있어라.

 

영화연기할 때 초보배우들에게 제일 쉽게 들리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 정지자세 취하기다. 카메라 앞이건 오디션 장이건 연극 무대에서건 똑바로 당당히 서있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의심나면 사람이 많은 무대에 올라가서 당당하게 중앙까지 걸어간 후 무대중앙에 서서 30초 정도 똑바로 서있어보라.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50면 중 겨우 1명 정도가 이런 걸음과 자세를 취할 수 있을 정도다. 강조하지만 당당하게 허리를 펴고 가만히 서 있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영화연기의 40퍼센트는 완성된 것 이다. 허리를 당당히 편채 편하지만 당당하게 서 있다면 프로 배우로써 훈련을 시작할 준비가 된 것 이다.

 

 

최고의 영화배우가 되려면?

 

먼저 상대 눈동자 색깔을 환인하며, 목의 핏발을 감수할 정도로 크게 대사하며, 감정을 머금지 말고 토해내는 심정으로 훈련하고, 카메라 앞에서 허리를 편 채 당당히 서 있어야 한다. 이정도만 지킬 수 있어도 영화연기를 훈련받는 기본 계명들은 일단 다 지킨셈이다. 최고의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면 시선, 성량, 감정투사, 정지자세의 4계명을 항상 기억하고 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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