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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프랑스 7월까지 축제 금지…칸영화제 개최 가능할까

본스타강북님 | 2020.04.14 15:56 | 조회 295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칸국제영화제가 올해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대국민 TV 담화에서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전국적인 이동제한령을 오는 5월 1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축제나 행사도 최소 7월 중순까지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

앞서 칸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여파 속 강행 의지를 드러냈으나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자 결국 개최를 미뤘다. 당초 오는 5월 12~23일 열릴 예정이었다.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올해 영화제를 6월 말~7월 초로 연기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프랑스의 전국적인 이동제한령이 연장됨에 따라 제73회 칸국제영화제 일정에 또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다시 일정을 조정해야 하지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다른 국제영화제의 일정이 줄줄이 잡혀 있어 이마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매체는 올해 칸국제영화제 개최가 어려울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칸국제영화제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칸국제영화제가 과연 올해 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헤럴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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