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탤런트

배우의 꿈! 이제 본스타 강북연기학원과 함께하세요.
나도 할 수 있다! 는 열정과 자신감만 가지고 오십시오.
본스타 강북연기학원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남자독백] 드라마 '온에어' -기준

누군가의꿈이될님 | 2015.01.12 12:05 | 조회 860

 

몰라서 묻는겁니까?

아니긴 뭐가 아니야. 세시간째 배우 세워 놓고 디렉션이라곤

‘다시갑시다.’, ‘다시갑시다’가 단데!

뭘 어떻게 다시 갈질 애길 해야 배우가 연길 하지.

감독님 지금 정확한 디렉션도 못 주고 있잖아요.

몰라서 못하는 거 아니구요?

내가 보기엔 감독님 지금 정확한 그림 없어요.

이렇게 저렇게 해보다 재수로 뭐 하나 걸리면 좋고 로 보이거든요.

무턱대고 다시 가자. 다시 해봐라. 그 걸 누가 못해!!

(영은에게) 심해? 우리 기즘 1,2부 찍다 16부 엔딩 찍고 있어.

대본이래야 6부까지가 다고 중간에 아홉 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른 채

16부 쪽 대본 받아 찍고 있다고 내 배우가!

왜 몰라. 그래 중요해. 근대, 이게 누구한테 중요한데, 너한테? 이 감독님한테?

아니야. 여기있는 모든 사람한테 중요해. 근데 넌 너한테만 중요해 알아?

배우도 감독도 들러리 세우잖아 너 지금!

작가 못 믿냐, 감독 못 믿냐 했을 때도 참았고, 석 장짜리 페이퍼 달랑 주고

엔딩 찍자고 했을 때도 참았어.

그랬으면, 작가 감독이 치고받던 뭘 어쩌던 해서 구체적인 부분까지

합의를 했어야지. 무조건 해외 촬영만 오면 장땡이야?

내가 서 작가한테 얘기 했어 안했어?

같잖은 매니저가 격식 차리고 하는 얘긴 들리지도 않나보지?

 
 
 
 
twitter facebook google+
"강북연기학원" 검색결과 : 735개 (10/62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누군가의꿈이될
861
15.01.12
누군가의꿈이될
591
15.01.07
누군가의꿈이될
653
15.01.07
누군가의꿈이될
1118
15.01.07
누군가의꿈이될
853
14.12.31
누군가의꿈이될
1019
14.12.31
누군가의꿈이될
879
14.12.31
누군가의꿈이될
668
14.12.30
누군가의꿈이될
1002
14.12.30
누군가의꿈이될
640
14.12.29
누군가의꿈이될
621
1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