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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독백 드라마 '학교'중 경화

강북본스타님 | 2016.02.28 14:27 | 조회 1091
 엄만 딸이 필요한게 아니시죠? 피아니스트가 필요하신거죠? 엄마처럼 학교가 아니라 언제까지 무대위에 서 있을 피아니스트가 필요하신거죠? 근데 우리 엄만 어떡하나... 엄만 실패하셨어요. 난 피아니스트인 딸이 아니라 바보같은 딸이에요. 난 이제껏 엄마를 위해서 피아노를 쳤어요. 엄마가 시키니까,엄마가 무서워서 남들보다 더 연습했어요. 치고 또 치고.. 이번 콩쿨에서 또 일등 못하면 어쩌나.. 근데 말이죠, 알고보니까 제 연주는 남을 울리지 못하는 연주였어요.. 우린 비겼어요. 엄마, 제 관객은 늘 엄마혼자니까, 엄마만 만족 시켜드리면 되니깐.. 제가 남의 가슴을 울리든 말든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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