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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극 대본

누군가의꿈이될님 | 2014.04.21 14:22 | 조회 1239

 

제목 : 알고 보니...

반에서 힘이 센 아이(학생1)가 (학생2)를 못살게 굴며

오늘 시험에 답안지를 보여 달라고 한다.

학생1 : 야, 인마! 너 오늘 알고 있지?

학생2 : ...

학생1 : (머리를 툭툭 치며) 어쭈? 대답도 안 하네!

학생2 : ...

학생1 : 너, 싫다 이거야? 이 씨발놈이...

약속 안 지켰다간 너 오늘 죽을 줄 알어!

학생2 : ...

학생1 : 알아서 해! 보겠어!

학생2 : ...

선생 들어온다.

학생1,2 책상에 자리를 잡고 시험 볼 준비를 한다.

선생 시험지를 준다.

잠시후

시험시간.

학생1은 뒤에서 학생2의 등을 찌르며 계속 답을 보여 달라고 조른다.

학생2, 묵묵히 시험을 치른다.

학생1은 선생 몰래 학생2의 답을 보려고 하나 쉽지 않다.

잠시 후

선생 : 자, 시간 다 돼간다. 빨리빨리들 해라!

학생1, 조금은 다급했는지 기회를 보다가

선생 몰래 학생2의 시험지와 바꿔치기를 한다.

드디어는 시험지를 뺏기고 시험지가 바뀐다.

시험지를 뺏은 아이는 이름을 바꾸어 쓰고는 시험지를 선생에게 내고 나간다.

빼앗긴 아이, 답안지를 작성할 시간이 없다.

학생2, 답안을 작성하느라 서두드지만 시험 종료를 알리는 종이 울린다.

선생 : 시간 다 됐다. 시험지 이리 줘라!

학생2, 할 수 없이 시험지를 낸다.

선생, 받은 시험지를 훑어 본다.

선생 : 여태껏 뭘 썼냐? 이 놈아!

선생은 시험지를 갖고 나간다.

학생2, 실망스러운 표정이다.

시험지 뺏은 학생1이 들어와 고맙다며 툭툭 쳐댄다.

시험지 뺏긴 학생2, 갑자기 일어나 학생1의 앞에 서서 노려본다.

학생1, 뭘 보냐며 학생2의 어깨를 친다.

학생2, 그 순간 힘센 아이를 한 주먹에 날려 보낸다.

일어나려는 학생1에게 다시 한번 주먹을 날린다.

그 힘에 눌려 학생1, 신음을 하며 꼼짝 못하고 주저 앉아있다.

학생2, 점잖게 주의를 주고 나간다.

학생2 : 앞으로 조심해라! 그리고 공부도 좀 하고, 알았니?

학생1 : ...

학생2 : 대답해야지!

학생1 : 미안해! 알았어.

* 짧은 내용이지만 사건을 중심으로

앞과 뒤가 명확하게 바뀌는 정서를 잘 표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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