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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상속자들 - 김탄, 차은상

누군가의꿈이될님 | 2014.04.16 13:08 | 조회 987

 

탄 전화 왜안받아.

 

은상 안보여? 일하고있잖아.

 

탄 너 영도네 호텔갔었어?

 

은상 아이 유라헬 진짜!

 

탄   갔어?

 

은상 그호텔이 최영도네꺼야?

 

탄   너 미쳤어? 거기가 어디라고 가 가길!

 

은상 야! 난 미국에서 마약상일지도모르는 너네집에도 갔다.

     내가어디가서 멍 청한짓하는 성격도 아니고

 

탄   그게 멍청한거야 그게. 날 뭘믿고 따라와 이 멍청아.

    무슨일있으면 어떡하려고.

 

은상 넌 그런애 아니잖아

 

탄   니가어떻게알아. 내가 그런앤지 아닌지. ... 영도네 호텔 왜갔냐고.

 

은상 준영이 때문에... 내가가면 최영도가 고소 취하해주겠다고 해서.

 

탄   야... 그걸 믿냐?

 

은상 안믿어. 근데 어떡해 같은 처지에있는 친구가 절절하게 부탁하는데.

 

탄   니가 왜 걔랑 친구야. 몇번이나 봤다고 친구야

 

은상 걔 나 사배자전형인거 알고있었어. 울엄마 뭐하는거까지 다.

     근데도 비밀지켜줬어. 근데어떻게안가!

 

탄   어차피 전학갈건데 무슨상관이야?..

     내가 그런일에 끼지 말라고 몇번을말해! ... 그렇게 착한척이하고싶어?

 

은상 애초에 최영도가 나를 왜괴롭히는데. 너 때문이잖아.

 

탄   그러니까 이러잖아! 나때문에 너한테 무슨일 생길까봐. 제발 부탁인데, 

     내가 신경쓸일좀 안말들수없어?.. 좀 가만있을수없냐고!

 

은상 너야말로 나좀 가만두면안되겠냐? 난 나사는것만으로도 힘들고 벅차.

     근데 최영도한테 뭔가잘못찍힌거같고 너는 매일매일 불편해지고!..

     나 큰거 바라는거 아니야. 어떻게든 무사히 졸업해서,

     스무살에 난지금보다 딱 십원어치 나은 삶이면 좋겠다 그거바래.

     근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진짜...

 

탄   어떻게해야될지 알려줘 ?.. 너 내일 당장 우리집에서 나가. 못나가?

     학교도 계속 다니고싶어? 그럼 지금부터 나 좋아해.

     가능하면 진심으로. 난 니가 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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