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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를부탁해 여자2인극

nuliai님 | 2014.04.04 11:44 | 조회 754

수아   어머? 이게 누구야? 혜나잖아? 혜나!

수아  (자기 친구들한테) 니들 신문 봐서 잘 알고 있지? 우리 혜나가 얼마나 큰 고초를 겪고 나왔는지 말야?

혜나  (도도한) 고초라기 보단 너희 같은 것들은 절대 꿈도 못꾸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고 나왔다고 해두지.

수아  어머, 그러셔. (괜히) 잠깐만, 근데 이게 무슨 냄새지? 혜나?

수아  혜나야.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건 너무 좋은데... 좀 씻고 나왔어야지. (손사래치며) 여기까지 닭똥 냄새가 진동을 하네.

수아와 친구들, F4까지 몰래 킥킥대며 웃는다. 혜나, 눈에 불똥 튀지만 애써 참는다.

혜나  (다가서는) 역시 니코가 개코는 개코구나. 근데 잠깐!! 코모양이 또 바꼈네? 프랑스까지 가서 몰래 한 건데 전보다 더 형편없이 됐어.

수아  (주위 눈치보며) 뭐,뭐라구? 이,이게 정말?

혜나  (웃으며 수아 코 확 잡고 흔드는) 그러게 코수술은 우리 나라가 최고라는 거 몰랐니? (확! 놓고 싸늘한) 잘못되면 말해. 내가 이번엔

         제대로 하는 데 알려줄테니. (하고 확 나가버린다)

수아  야! 강혜나!!! 이게 진짜!!! (하는데 쪽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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