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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뜩 울분에 찬 홍, 감정이 격해졌는지 일어서서 유림을 잡아끌며,
홍 가.
유림 뭐?
홍 너 가라구 꼴 보기 싫어.
유림 내가 뭐 잘못했어?
홍 가! 이 새끼야.
유림 ... 니가 그래 보여서 그러는 거야.
그런 새끼한테 당해서 사랑이 있네없네 어쩌고 하는 게 우습고, 못 잊어서 질질
짜는 게 가엾어서.
홍 흥. 내가 못 잊어서 그러는 거 같애?
유림 그렇지 않으면. 왜 울어?
홍 너.. 니 여자친구가 너도 모르는 사이에 너를 음해하고
너를 스토커로 몰았다고 생각해봐.
그래서 니가 이 선생.. 이거 짤렸다고 생각해봐.
나... 몇 년 동안 공부했던 미술 포기하고
전공 바꿔서 이 나이 먹고 너 같은 새끼 밑에서
교생 노릇하는 것도 다 그 새끼 때문이고.
나.. 그일 있고 난 후엔 밤엔 견딜 수 없게 무서워서
해가 뜨기 전까진 잠도 못 자.
그 사람을 못 잊는다고?
그 사람 손발을 다 잘라버리고 싶어.
그 와이프까지, 그 죄 없는 애새끼들까지 다 죽여 버리고 싶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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