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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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양아에요
여섯 살 때 버려졌고
여덟 살 때 입양 됐어요
친엄마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어요
만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어차피 전 그 사람의 아이가 아니고
그 사람도 제 엄마가 아니니까요
가난 했을 거야
불행 했을 거야
말 못할 사정이 있었을 거야
그런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
맛있는 음식을 입에 넣고 씹을 때 마다
나에게 생명을 준 그 사람이 어딘가에서 굶고 있을 거란 생각
아마 난 불쌍하다고 생각 했나봐요
자기 자식을 나무 밑에 묶어놓고 도망가 버린 그 사람
근데, 오늘 만났어요
실제로 보니까, 밉더라구요
어떻게 자기 자식을 버리고 도망가니 이여자야
그렇게 소리 지르고 때리고 싶어서 도망 쳤어요
다시는, 안만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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