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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남자독백] 스타트업 - 한지평

본스타강북님 | 2020.12.29 13:52 | 조회 353

그때 그랬죠? 솔직했으면 좋겠다고.

아직 서달미씨가 모르는 것들이 있어요.

나 남도산씨하고 그렇게 각별한 사이 아닙니다.

굳이 따지자면 싫어하는 쪽이에요.

그렇지만 오해는 말았으면 해서.

모든게 내 부탁으로 시작된건 아닙니다.

네트워킹 파티에 간것도,

서달미씨에게 명함을 준것도,

샌드박스에서 서달미씨에게 CEO를 제안한것도

다 남도산씨 본인 의지에요. 좋아합니다.

이 말을 국수 비비면서 하게 될줄을 몰랐는데.

내가 서달미씨를 좋아해요.

솔직하고 싶어서 하는 말입니다.

부담 주려고 하는 말 아니고

그냥 내 감정일뿐이고 대답을 바라는 것도 아니니까

한 귀로 흘려요. 이걸로 서로 불편하고 피하고

이런거 구질구질해서 싫고. 먹어요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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