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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개인의취향 여자독백대사 노원연기학원

노원본스타님 | 2016.06.14 15:10 | 조회 1065





일단 돈이 안 들죠. 연인들끼리는 이것저것 사주느라 돈 들 일이 많잖아요.

일일이 챙겨주지 않아도 되니까 귀찮은 일도 없고. 언제나 내가 원할 때 끝낼 수가 있죠.

나 혼자만 아파하면 되니까.(쓸쓸해지는) 제 특기거든요.

이게 사랑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자꾸 신경이 쓰이긴 하는데, 그런 것조차 그 사람한테는 부담이 될 테니까 안 그러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래서 다른 데 마음을 붙여 보려구요.

전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한거번에 두 가지 일은 못하거든요. 짝사랑하새요?

(진호구나, 짐작하는) 아무리 그래도 짝사랑이 좋다고 하는 건, 결국 같이 사랑할 용기가 없어서 그런 걸 거에요. 최관장님이 짝사랑한다는 그 사람, 정말 최관장님이 싫은 게 아닐 수도 있어요.

일로만 인정받고 싶은 자존심일 수도 있고, 행여 누가 되지 않으려는 배려일 수도 있고,

제가 알기로는 그런 사람이에요. 그 사람..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말 아닌가요?

(활짝 웃으며) 파이팅입니다. 후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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