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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예고입시학원 2011학년도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신입생 선발고사 문장읽기 의정부예고입시학원

체리쥬빌레님 | 2016.04.15 11:34 | 조회 889

오늘 본스타노원연기학원에서 제공하는 독백대사는 2011학년도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신입생 선발고사로 출제되었던'문장읽기'입니다.


계원예술고등학교의 연극영화과는 1학급의 40명 정원을 모집하고 있고


내신성적 200점, 실기성적 300점을 합산하여 총 500점으로 합격자를 산출하고 있습니다.


실기내용으로는 


3분 내외로 이뤄지는 구술면접과 문장 읽기 그리고 노래,무용,체조, 악기연주 등 연기와 관련된 특기를 2분내외로 실연해야 한답니다. 


문장읽기의 경우 기초발성,발음,호흡,화술의 수준을 중점적으로 본답니다.


때문에 평소에 장문의 글을 통해 문장,문단을 끊어보고 소리내어 읽어보며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노원예고입시학원

의정부예고입시학원

남양주예고입시학원

마들역예고입시학원 

 


그럼, 2011학년도에 계원예고에서 출제되었던 문장읽기를 한번 읽어볼까요~?



두 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 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뺨을 때렸다."


그들은 오아시스가 나올 때까지 말없이 걸었습니다.

마침내 오아시스에 도착한 두 친구는 그 곳에서 목욕을 하기로 했습니다.


뺨을 맞았던 사람이 목욕을 하러 들어가다 늪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 뺨을 때렸던 친구가 그를 구해 주었습니다.


늪에서 빠져 나왔을 때, 이번에는 돌에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 주었다."


그를 때렸고, 또한 구해준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내가 너를 때렸을 때는 모래에다 적었는데

왜, 너를 구해준 후에는 돌에다 적었지?"


친구는 대답 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괴롭혔을 때 우리는 모래에 그 사실을 적어야 해.

그것을 지워 버릴 수 있도록...

그러나 누군가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하였을 때는

그 사실을 돌에 기록해야 해.

그래야 바람이 불어와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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