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스타노원캠퍼스 연기학원에서 준비한 연극대본은 미우치 스즈에 원작의 만화를 

각색한 <유리가면>!! 입니다. 

일본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이 작품은 

무려 48권의 장편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연기를 배우는 그리고 배우를 지망하는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봐야할 작품입니다. 

또한 현역 배우들에게도 좋은 자극제로서 어떻게 연기를 해야하는가에 대해 

궁극적인 물음도 던질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연극 유리가면의 줄거리를 짧게 말씀드리면 

연극계 환상의 명작<홍천녀>부활을 지향하는 송연화 여사는 평범한 소녀 오유경의 무한한 재능을 한 눈에 간파하고 그녀를 후계자로 키우기 시작합니다

한편 어린 나이에 벌써 연기의 천재하고 불리워지는 신유미도 부모의 후광을 뛰어넘을

 만한 <홍천녀>에  몰두하게 되어 두 사람은 영원한 라이벌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첨부 파일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