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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연기학원 태양의 후예 8화 유시진&강민재 의정부연기학원

노원본스타님 | 2016.04.04 14:47 | 조회 699

무너진 발전소 안.

강민재 위로 엎어져있는 유시진.


강민재: 아저씨! 아저씨! 아저씨, 괜찮아요? 아저씨 죽은거 아니죠? 일어나봐요 아저씨!! 예? 아 죽었나? 저기요!! 누구없어요!! 여기 사람죽었어요!!

유시진: 나 아저씨 아닌데

강민재: 괜찮아요? 아, 아저씨 죽은 줄 알았어요~!

유시진: (힘겹게 일어난다) 나 아저씨 아니라니까

강민재: 그게 중요해요 지금?

유시진: 그건 늘 중요하지. 다친데 없어?

강민재: 지금 내 걱정할때가 아니에요 아저씨. 아저씨 지금 팔뚝에 피나요 지금.

유시진: 그러네. 넌 발이 빠졌네.

강민재: 그럼 뭐해요~ 입구가 다 막혔는데.. 다친건 다 똑같아요.

유시진: 빅보스 송신, 상황실에 아무나 응답해라 빅보스 송신!! 상황실! 알파팀!

강민재: 어째 운좋게 사나했다. 됐어요. 그냥 죽음 셈 칠래요.

유시진: 걱정 마 안죽어

강민재: 무슨 소리야. 무전도 안되는데

유시진: 살아나간다니까. 너 임마. 여친 기다릴거아냐. 어?

강민재: 여친 없거든요. 아저씬 있어요?

유시진: 너 아까 무전으로 그 여의사 목소리 들었지? 내가 그 여자 되게 좋아하거든. 근데 한 세번 차였어. 죽어도 싸나?

강민재: 아. 아아.. 아직도 살아있어 와. 나같으면 쪽팔려서 죽었다 아으

유시진: 내가 그 힘든 걸 해낸다 번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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