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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연기학원추천 드라마 태양의후예 12화 유시진&강모연 의정부연기학원추천

노원본스타님 | 2016.04.05 11:39 | 조회 941

강모연: 콜록콜록! 아 괜찮아요. 열이 좀 있나봐요. 아 뜨거! 아우 걱정하시겠다. 저 진짜 괜찮은데.

유시진: 알아요 괜찮아 보여요 윤기오빠 생각해서 그런지 얼굴에 윤기가

강모연: 후 안먹히네. 저기 의논할게 있는데요.

유시진: 아 저랑요? 썸은 윤기오빠랑타고 의논은 나랑하자?

강모연: 안돼요?

유시진: 될 줄 알았어요?

강모연: 알았어요. 말 나온 김에 윤기오빠 목소리나 들어봐야겠다.

유시진: 하. (핸드폰 낚아채려하자 강모연이 잡아서 당황한다)

강모연: 지금부터 내말 잘 들어요.

유시진: 무슨 말..요?

강모연: 난 지금 이 세상 현존하는 남자 중에 유시진씨가 제일 좋아요. 난 그 남자랑 차도 세대나 해먹었고 물에도 빠져봤고 같이 전염병도 이겼고, 그 사람이 쏜 총에 총상도 입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유시진씨가 좋아 죽겠어요.

유시진: (웃음 참으며)

강모연: 왜냐면 그 사람은 한번도 비겁하지 않고, 내가 본 모든 순간 명예로 왔고, 내가 본 모든 순간 잘 생겼어요. 이의 있어요?

유시진: 없습니다.

강모연: 그럼 의논할 거 있는데 들을래요 말래요

유시진: 저 정말 태어나는 순간부터 듣고 싶었습니다.

강모연: 치 내일 파티마 만나러 갈껀데, 혹시 다니엘이랑 예화씨가 파티마의 후견인이 되어줄 수 있을까 싶어서요.

유시진: 그 두사람은 언제나 훌쩍 나타났다 훌쩍 사라지는 사람들입니다. 그보단 믿을 사람이 딱 한 사람 있죠. 강선생은 못마땅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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