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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남자독백] 슬기로운 의사생활 - 안정원

본스타강북님 | 2020.04.13 16:19 | 조회 349

장겨울 선생 전공의 몇년 차에요?

근데 말을 그렇게 해요?

가슴 압박을 하면 살수 있었다.

이런 말을 어떻게 하지?

아이 엄마가 가질 평생의 죄책감은 어떡하려고요?

그리고 아이가 가망이 없다, 힘들다

어떻게 그렇게 확신해요.

장겨울 선생님. 의사들이 왜

장담할수 없습니다. 아직 모릅니다. 더 지켜봐야 합니다.

이렇게 애매한 말만 하는지 알아요?

의사는 말에 책임을 져야 하거든.

말을 조심해야 하니까

의사가 환자에게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말은 하나예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말 하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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