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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남자독백] 닥터프리즈너 - 나이제

쌍콤이쓸님 | 2019.05.30 16:10 | 조회 327

자기가 얼마나 힘 쌘 사람인지 설명 좀 해달라고

바쁘신 우리 응급의학센터장님을 보낸건 아니실테고.

이번엔 또 무슨 서명을 받아내라고 보낸거야?

선과장을 공격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아니면 뭐 충성 맹세서라도 받으라고 보낸건가?

어디까지 올려준데 이번엔? 자

기 대신 태광병원 VIP 센터장 자리라도 내어준데?

아니면 하온병원 바지원장이라도 시켜준다고 그랬나?

형도 정형 폐암 3기라는거 알고 있었잖아. 아니야?

근데 알면서도 못했겠지. 오더가 내려왔으니까.

누구야 그게. 원장? 부원장?

나도 대형병원의 존폐를 쥐락펴락하는 보건 복지위원장이 고

작 선과장 하나한테 저격 당했을거라 생각 안해.

선민식 뒤에 선민식 형제말고도 더 거대한 집단이 있는거 나도 알고 있어.

만약 이 전쟁에서 내가 패배하게 되면 이번에는 면허 정지정도로 안끝날껄?

내 평생이 날아갈수도 있어. 근데 있잖아.

우리 엄마 벌써 날아갔거든? 그 새끼들 때문에 진작에 날아갔다고 우리엄마.

그러니까 형이 가서 전해. 우리 엄마가 나 임신했을때 전과 17범인 내 아버지.

나 이제 사람 되겠다고 나한테 지어준 이름이 나이제야.

나이제가 이제부터 사람노릇 좀 할라니까

오로지 깨끗이 씻고 기다리라고 그래.

아주 단칼에 잘라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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