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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2인 장면연기 드라마 시그널 5화 차수현(김혜수)&박해영(이제훈)

강북본스타님 | 2016.02.28 14:29 | 조회 933

수현: 아주 속이 시원하지. 경찰이랑 싸우려고 경찰됐어?


해영: 가르칠 생각 하지 마세요. 나도 더러워서 같이 일 안하니까. 능력은 없으면서 체면만 앞세우니까 맨날 범인 놓치는 거잖아요. 이 사건은 그냥 금전이 목적인 납치가 아니엥. 오경태는 수법이 깔끔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거울에 지문을 남기고 CCTV에도 일부러 얼굴을 찍혔어요. 이건 다른 감정적 동기에서 유발된 표출적 납치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피해자의 목숨이 위험해요.


수현: 그래.. 니 말이 맞아서 그 피해자가 죽는다면 그 피해자는 니가 죽인거야. 니가 옳고 저 사람들 틀렸다면 설득을 시켰어야지!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이면 아무도 니 말 들어주지 않을거야. 그때마다 한명씩 죽어나가겠지.. 어디 마음대로 해봐. 경찰을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모르겠는데 범인을 찾지 못하는 고통도 모르면서 경찰을 욕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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