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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독백 드라마 풍선껌-행아(려원)

강북본스타님 | 2016.02.29 14:49 | 조회 1171

 선배 지금 취재하러 온거야? 내가 안 하겠다니 끝? 아니 선밴 내내 그렇게 말하고 있었는데..내가 멍청해서 못 알아들은거야. 항상 시간이 없다고 할 때! 알아 들었어야 했어. 선배는 바쁜게 아니라 나보다 다른게 더 좋았던 거야. 아픈 날 혼자 내버려 뒀을때도 알아들었어야 했어. 내가 아픈 걸 몰랐던게 아니라 모르는 척 하고 싶었던 거였어. 사랑한다는 말을 못하겠다고 했을 때 알아들었어야 했어. 선배는 쑥스러웠던게 아니라!! 거짓말을 하기 싫었던거야.. 선배는 나 1초도 사랑한 적 없어. 나는 내가 너무 시시해서 못 참겠어. 전화기 붙잡고 기다리고, 연락 안온다고 화내고, 선배가 나 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버려야지 작전이나 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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