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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본스타님 | 2016.04.17 12:33 | 조회 957

명주: 국군장병 1,2. 와 나는 춤을 그렇게 잘 추는 줄 몰랐네. 김흥국인줄?

대영: 오햅니다. 아무래도 악마의 편집에 당한 것 같습니다.

모연: 아아. 악마의 편집?

시진: 네, 그렇습니다. 그건 대대장님 나오실 때 잠깐 환호한 건데. 편집이 그렇게 되서.

모연: 으음. 대대장님을 보고 그렇게 미친듯이 휘파람을 부셨구나~ 유대위님네 대대장님이 우유빛깔인가 보죠?

대영: 대대장님 피부가 고우신 편이긴 합니다.

명주: 죽여버린다. 레드벨벳이 그렇게 좋디?

대영: 니가 뭐라든, 나 절대 너 안 놓을거다..

명주: 웃기고있네. tv에선 거의 놨던데? 나 귀국 157일 밖에 안남았습니다. 157일동안 서대영을 어떻게 죽일 지 그 고민만 하다 갈겁니다. 알겠습니까?

시진: 아 진짜 너무하네, 아니 내가 무슨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어? 라고 사태를 악화시키는 어리석은 남자들이 대부분인 반면, 저는 저의 최선과. 당신의 시선에 기대볼까 합니다.

모연: 해 봐요, 대위님 최선 먼저.

시진: 모두 다 제 불찰입니다. 레드벨벳은 잘못 없습니다.

모연: 오늘 내 손에 죽읍시다.



시진: 아이 아아 잠깐, 잠깐!! 잠깐잠깐!! 그렇지만 저 이제 대위 아닙니다!

모연: 대위 아니면 뭔데요? 혹시 짤렸어요 군에서?

시진: 아니요~ 진급합니다~ 소령으로.

모연: 진짜요?

시진: 강선생이 왜 기뻐합니까?

모연: 그럼, 월급 오르겠네요?

시진: 근데 강선생이 왜 기뻐합니까?

모연: (웃음)

시진: 그리고 그 눈은 뭡니까?

모연: 당신의 최선과 나의 시선?

시진: 아~ 이 속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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