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탤런트

배우의 꿈! 이제 본스타 강북연기학원과 함께하세요.
나도 할 수 있다! 는 열정과 자신감만 가지고 오십시오.
본스타 강북연기학원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연극 꼴찌를 사랑해요 남자고등학생독백대사

노원본스타님 | 2016.04.26 12:43 | 조회 1189

오늘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노원점에서 준비한 대사는

바로!!!!


연극 꼴찌를 사랑해요에서의 남5

남자 고등학생 독백대사입니다!!



남 5라는 캐릭터는 이 대사만 봐도 알겠지만


까불거리고  끼 많은 남학생 역할인데요~


본스타 트레이닝센터 노원점 여러분들!!


연습 열심히해서


장난끼 가득한 남5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보도록 해요~




남5: 저, 저요? 좋습니다. 까짓거 먼저하죠. 에, 10대 1의 무지막지한 경쟁률을 뚫고 만나게 된 여러분, 무지무지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OOO, 전공은 연기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보고 계시는 이 사람은 장래 우리나라 희극배우계의 한 획을 자신있게 그을 장래성있는 미남 청소년으로서, 먼 훗날 "난 희극배우 OOO의 친구였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나의 인생 레파토리 제 1탄, 첫사랑 얘길 해드리겠습니다. 저의 유년기는 파란의 격동기였습니다. 저는 동네에서조차 따돌림을 받는 한 소년이었어요. 애들이 자꾸 절 유아인이라고 놀리는 바람에 학교도 제대로 못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저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이었습니다. 저는 학교를 다닐 때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동심을 키웠었죠. 그런데 어느 날 징검다리 한 가운데 흰 옷을 입은 어떤 여학생이 조약돌을 줍고 있는 걸 목격했을 때 제 심장은 곧 폭발할 것 같은 시한 뜀박질을 일삼고 있었죠. 하지만 난 그녀에게 사랑한단 말을 할 용기조차 없었죠. 그래서 바지를 걷고 시냇가를 줄행랑치고 있는데 뒷전에서 나즈막히 들리는 조약돌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야! 바보야! 하는... (쑥스러운 웃음) 아, 그럼 진짜 재밌는 거. 제 특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twitter facebook google+
"오디션" 검색결과 : 48개 (1/4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