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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여자독백]신과함께 - 김수현

강북워니쌤님 | 2018.04.11 14:25 | 조회 1291

수유연기학원 ,노원연기학원 원쌤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드라마 여자독백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신의목소리의 김수현의 독백을 준비했는데요. 이보영 배우가 아주 연기를 환상적으로 혼신을 다해서 했던
그 장면이죠.ㅠㅠ 보면서도 정말 눈물이 앞을 가렸던 ㅠㅠ 엄마 마음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대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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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 연쇄살인 아이템으로 바꾼거 때문에 화 많이 나셨죠? 이 방송 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금 제 말 듣고 계시죠? 분명 무슨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실은 누군가의 아버지고, 아들일지 모르는 선량한 분이라고 믿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우리 샛별이..착한 아입니다..어렵고 약한 사람 보면 자기 손부터 내밀고, 공부는 못해도 친구먼저,이웃먼저 생각하는 순하고 예쁜 아입니다. 선생님도 우리 샛별이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착한 아인지 알고 계실거라고 믿습니다. 부녀자 연쇄살인 아이템으로 바꾼거 때문에 화 많이 나셨죠? 네,전국적으로 몽타주 보여주고 공개수배하고 그러니까 막 당황스럽고 엄청 화나셨을겁니다 언짢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죄 드리겠습니다. 제가 일부러 그런게 아니구요, 맡은 일이 그래서 그렇지 선생님께 전혀 아무런 감정도 사심도 없습니다. 저희 남편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남편이나 저나 사실 조금 맘에 안들어요. 강력범죄와의 전쟁이요? 그거 다 개소리에요. 저랑 우리애기아빠 김남주 후보 안찍었어요. 아마 국민들도..선생님이랑 우리랑 같은 생각 일 겁니다. 그러니까 제발 노여움 푸시고 저희 샛별이좀 돌려보내 주세요..샛별이 좀 제발요..그러니까 선생님 제발 샛별이좀 보내주세요. 저..우리애 잘 때 절대 불끄지 마세요 불끄면 무서워해요. 혼자두지 마세요 겁이 무척 많아요 때리지마세요 아프게 하지 마세요. 선생님 제발 노여움 푸시고 이래도 정 화가 안풀리시면..그래요 저..저 데려가세요. 우리 아이는 놔주시고 제발 제발 저 데려가셔서 맘대로 죽이세요 화 풀리실때까지 저 맘대로 죽이셔도 되요. 그러니까 제발 우리 아이좀 살려주세요. (주저 앉으며) 우리아이..저같은 아이 엄마 만난 죄 밖에 없어요. 선생님 제발..제발 우리 아이좀 보내주세요. 시키는건 뭐든지 다 할게요..정말 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속보에 한샛별양의 신발과 신발주머니가 발견되었다고 뜨자)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 만약에 내새끼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나! 지옥 끝까지 라도 쫒아가서 당신 잡아 죽일거야! 갈기갈기 찢어 죽일거야!!살가죽을 벗겨 뼈채 씹어먹을거야!!반드시 내가 그렇게 할거야 그러니까 우리 샛별이 꼭 살아서 돌아 와야되. 당신 살고싶으면 꼭 그렇게 해야되.

1. 기획의도

"내 아이가 죽었습니다. 나 때문에 죽었습니다…
얼마나 무섭고 외로울까요… 그래서 지금 내 아이 곁으로 가려 합니다."

그런데 핸드폰이 울립니다. 이 번호는… 죽은 내 아이의 핸드폰 번호
"엄마, 어디야? 나 배고파." 이 목소리는 분명 내 아이의 목소리 입니다.
내 아이가 살아 있습니다. 대체 이게 어찌 된 일 일까요?

아이가 죽은 후 슬픔을 견딜 수 없어 호수에 몸을 던지는 여인.
그러나 정신을 차리면 아이가 죽기 2주 전으로 다시 돌아가 있다.
남겨 진 시간은 단 2주! 과연, 여인은 운명을 돌이키고 딸 아이를 살릴 수 있을까?

'지금 내 아이는 살아 있다.
하지만 2주 후 내 아이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다.'

다시 주어진 단 한번의 기회! 
딸을 살리기 위해 이제 엄마는 전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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